HOME > 관련기사 '섬이 자란다'..한강 밤섬 반세기만에 6배 커져 반세기만에 한강 밤섬의 면적이 6배 늘어났다. 20일 서울시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최첨단 GPS측량을 통해 한강 밤섬의 면적을 측정한 결과, 지난 1966년 미군이 최초 측정한 수치인 4만5684㎡보다 6배 늘어난 27만953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광장의 21개 면적과 맞먹는 셈이다. 밤섬은 매년 평균 4400㎡씩 증가하고 있으며, 늘어난 면적은 대부분 아래밤섬인 것... 서울시, 운전자 처우 개선 불이행 택시업체 집중 점검 서울시가 요금 인상과 함께 운전자 처우를 개선하기로 약속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은 택시업체들에 대해 제재에 나선다 20일 시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이행을 위해 지난 22일 납입기준금 1일 2만5000원 이하 인상, 월정액급여 23만원이상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협정서 가이드라인' 미준수 법인택시업체에 대해 특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 서울시, 저소득장애인 110가구 무료집수리 올해 서울시는 무료 집수리 지원 대상 저소득 중증장애인 110가구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20일 시는 지난해 4월 한미글로벌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민관공동협약을 체결해 올해도 기존 100가구와 함께 저소득 장애인 10가구의 집수리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오는 28일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집수... 서울시, 출근길 지하철 32회 증편 서울시가 눈 덮힌 도로상황을 고려해 출근길 지하철을 32회 증편한다. 20일 시는 새벽 내내 내린 눈으로 인해 출근길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지하철 출근시간 집중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시~9시에서 오전 7시~9시30분으로 30분 연장하고 지하철 운행을 32회 늘린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삼청동길과 북악산길, 감사원길, 아리랑고개, 미아리고개, ... 박원순 시장, 은평 뉴타운 주민과 '민원데이트' 박원순 서울시장이 은평구 뉴타운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17일 서울시는 박 시장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은평구 진관동주민센터 2층 강당(기쁨홀)에서 은평뉴타운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장과의 민원데이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주민대표와 주민들을 포함해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