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역대 사법연수원 수석수료자들, 법원 쏠림 현상 여전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들이 진출한 첫 분야는 법관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연수원 역대 수석수료자 43명을 분석한 결과 법관이 30명으로 가장 많고 변호사 7명, 군법무관 4명, 검사 2명 순이다. 통상 사법연수원 수료 후 군법무관으로 간 수석출신 대부분이 전역과 함께 법관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대부분의 수석 출신들이 법원으로 흡수되고... 카드정보유출, 정신적 피해 보상 어떻게..`관심` KB국민·롯데·농협카드가 카드정보유출로 인한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액 보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정신적 피해 보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KB국민·롯데·농협카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인정보 유출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은 심재오 KB국민카드 사장이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는 모... 금융위원장 "개인정보 유출, 징벌적 과징금 제도 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앞으로 금융회사의 내부직원 잘못으로 정보유출 사고가 나면 천재지변이 아닌 한 CEO의 책임을 묻겠다는 강한 입장을 피력했다. 또 징벌적 과징금 제도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20일 신제윤 위원장은 정보유출 관련 티타임을 갖고 "금융당국 수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포함해 앞으로 CEO가 도의적 책임이라도 꼭 지게 하겠다"며 "법 개정 방안 등을 마련... 금감원장 "자회사간 정보교류 남용..책임 묻겠다"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카드사에 이어 은행까지 유출된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지주사 관리소홀과 내부통제 문제가 드러나면 이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20일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자회사간 정보교류 남용으로 인한 은행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면 책임을 묻겠다"며 "지주사에서 한발짝 물러서 있으며 사과와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자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