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고객정보 유출 후폭풍..경영진 줄사퇴·피해자 집단소송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고객정보 유출 후폭풍..금융사 경영진 줄사퇴 (뉴스토마토) ▶'개인정보 유출' 카드3사 상대 집단소송 제기 (뉴스토마토) ▶다시 찾아온 AI 공포..정부 '초긴장' (뉴스토마토) ▶올해 상반기 중 KTX로 인천공항까지 간다 (뉴스토마토) 포스코, 차기회장 후보 압축..5파전 포스코는 15일 오전 임시이사회를 거쳐 차기회장 후보군을 압축했다. 권오준 포스코 사장, 김진일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박한용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5명으로 후보군이 확정됐다. 이날 결정된 후보군은 포스코 이사회가 승계협의회의 제안을 수용해 최종 확정했으며, 이사회는 이들의 자격심사 진행을 위해 CE... 직장인 건보료 전년比 1.7%↑..1750원 더 내야 새해부터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가 지난해보다 1.7% 올랐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직장 가입자의 건강보험료율이 지난해 월 보수액의 5.89%에서 5.99%로 1.7% 인상됐다. 이에 따라 직장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4140원으로 지난해 9만2570원보다 1570원 늘었으며, 지역 가입자당 월평균 보험료 역시 8만2490원으로 지난해의 8만1130원보다 1360... 英 변호사들, 소송 비용 절감안 '반대'..반나절 시위 계획 영국 변호사들이 반나절 동안 정부의 법정 소송 비용 인하 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를 사상 최초로 벌일 예정이다. 5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변호사 임금 삭감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날 벌어져 잉글랜드와 웨일즈 형사법원의 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영국 정부가 소송비용을 최대 30%까지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관련 종사자들 수천 명이 이날 반나절 ... 새해부터 100㎡ 이상 음식점·커피숍 등 전면 금연 새해부터 100㎡ 이상 일반 음식점과 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31일 보건복지부는 공중 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4년 1월1일부터 100㎡ 이상의 음식 관련 영업소를 전면 금연구역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업주는 영업소 내는 물론 화장실, 복도, 계단 등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에는 흡연실을 설치할 수 없으며 흡연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