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정보유출 관련 全 금융사 임원 소집 금융감독원이 최근 발생한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전 금융회사 임원들을 소집한다. 금감원은 24일 오후 4시 전체 금융회사 임원들을 강당으로 소집해 개인정보 유출관련 유의사항을 전달한다. 이 자리에서는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이 나서 이날 긴급히 결정된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한 대출권유와 모집 제한에 대한 조치를 설명하고 요청한다. 또 금융사... 금감원, 대학생 서포터즈와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 23일 금융감독원은 대학생 서포터즈인 '희망금융네트워크'와 함께 불법사금융·금융사기 피해예방 대국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금융네트워크는 금융감독원 내 대학생 단체로 지난해 8월 만들어졌으며 금융사기 피해예방 컨텐츠 1693개를 제작해 조회수 46만여건을 기록한 바 있다. 금감원은 먼저 오는 24일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전남지방경찰청과 거... 금감원, 내달부터 외부감사제도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23일 중소기업의 외부감사제도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서울, 대전, 부산, 제주,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외부감사 대상 기업과 회계법인의 외부감사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외부감사인을 선임하는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외감법규 위반... 금감원, 금융소비자리포터 발대식 개최 22일 금융감독원은 여의도 본원 대강당에서 금융소비자리포터(금소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리포터는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금융회사의 위반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할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리포터에게 위촉장과 상징기를 전달했으며 지난해 우수 금소리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기존 금소리는 일반공모(2... 은행, 지난해 주택담보 고정금리·비거치식 대출증가 목표달성 가계부채 문제 해결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은행권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대출 비중 증가율이 2013년 목표치를 넘어서면서 가계대출 구조개선이 순항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2013년 말 고정금리대출 비중이 15.9%,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비중이 18.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3년 목표치인 고정금리대출 11.1%,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 14.2%를 각각 4.8%포인트, 4.5%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