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인사이드)신흥국 금융 불안 점증..국내 증시 영향은?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투자클럽 이동근 전문가 / 이혜진 기자 - 앵커: 선진국 증시가 급락했는데요. 원인은 어떻게 보면 될까요?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미국 증시와 유럽증시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 가까이 하락하면서 만 육천선이 무너졌구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2% 넘게 급락... (오늘장포인트)신흥국 불안에 급락.."단기 변동성 확대 불가피" 국내 증시가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에 급락하고 있다. 개장 직후 1900선을 이탈했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해 1910선에서 등락 중이다. 27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68포인트, 1.48% 내린 1911.8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급락했다.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1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24... (신흥국불안)BOJ "美테이퍼링, 신흥국에 미치는 영향 주시" 일본은행(BOJ)도 지난해 1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자신매입 축소)이 신흥국에 미치는.영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BOJ 외관(사진로이터통신)27일 공개된 12월 BOJ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정책 위원들은 "연준의 테이퍼링 결정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양적완화 축소가 신흥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주의해야 한... 증권가 "코스피 단기충격 불가피해도 안정세 회복할 것"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우려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인 시장충격은 불가피하겠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홍성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7일 "아르헨티나 디폴트 우려는 이미 시장에서 예상됐던 것"이라며 "지난해 조정을 거친 이머징 시장과 달리 가파르게 오른 선진국 시장이 조정받을 차례"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증시는 여... (여의도포커스)아르헨티나 페소화 위기, 신흥국 전염 가능성 점검 여의도포커스 출연: 이지은 ▷헤드라인 삼성증권: 아르헨티나 페소화 위기와 신흥국 전염 가능성 점검 / 매일유업 한양증권: 내우외환, 변동성 확대 염두 / 일진전기 IBK투자증권: 서두르면 위험하다 / CJ CGV 신한금융투자: Do cry for Argentina KOSPI / 현대글로비스 대신증권: 코스피, 위기와 기회의 공존 구간 / 현대건설 신영증권: FOMC 경계감으로 상승모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