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카드 재발급 후 자동이체 변경해야"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카드를 해지 또는 재발급 받은 소비자는 즉시 자동이체 카드를 변경하거나 결제수단을 바꿔야 한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금융소비자 경보'를 발령내리고 보험계약 실효, 통신요금 연체 등으로 인한 피해를 경고했다. 금감원 관계자 "보험료를 매월 카드로 납부하는 소비자는 카드 재발급 후 새로운 카드나 다른 결... SK하이닉스 "우시사고로 올 1분기 일부 생산감소"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발생한 중국 우시공장 사고로 인해 올해 1분기에도 일부 생산 감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8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우시공장 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3분기부터 고정비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는 영업외 비용으로 회계처리했으며 보험으로 보상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3분기와 4분기에 분기당 700~800... 금융당국, 금융상품 갱신 전화영업은 허용 금융당국은 기존 계약을 갱신을 위한 전화영업은 허용하기로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카드업계 임원을 소집해 이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전화, 문자메시지(SMS), 이메일을 통한 대출 권유나 신규 상품 판매는 금지하지만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등 갱신이 필요한 고객에는 전화로 재가입을 유도할 수 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카드사에 신용... TM영업금지, 업계 '백기투항'..당국 "고용안정 방안 강구"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전화영업(TM)을 당분간 금지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면서 기존 텔레마케터들의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보험업계와 카드업계의 임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카드사의 카드슈랑스 불완전판매를 적발해 징계절차 중에 있다. 당시 무분별한... 금감원, 신용카드·휴대폰 깡 혐의업체 105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와 휴대전화 소액결제 대출 혐의업체 105곳을 적발했다. 27일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부터 이달 10일까지 인터넷 블로그와 생활정보지 광고 게재 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신용카드깡 혐의업체와 휴대폰 소액결제 대출 혐의업자 각각 27곳과 78곳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신용카드 깡 혐의업자는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카드 한도를 현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