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野, 카드사태 정무위 국정조사 실시(종합) 28일 여야는 원내대표 합의를 통해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관련 정무위원회 주관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안전행정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는 입법 청문회가 실시된다. 이날 오후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 간 4자 회담을 통해 이 같은 합의를 도출했다. 윤상현·정성호 양당 원내수... 여야, 정무위서 카드사태 국정조사 실시키로(1보)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 정무위에서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상민 "현오석 경제팀 마땅히 사퇴해야" 재차 촉구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은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28일 "지방선거에 새누리당의 빨간불이 지금 켜진 것"이라며 "이런 문제가 있을 때 너무 방어적 자세를 취할 필요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사진)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집권 여당이면 아주 덤덤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라면서 "이 문제는 분명히 현오석 부총리와 경제팀이 마땅히 사퇴할 만... '朴 현오석 옐로카드'에 야당 "지금 레드카드 던져야" 박근혜 대통령이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현오석 경제부총리에게 27일 경고장을 꺼내들자 야당들이 일제히 문제를 제기했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당사자들은 다름 아닌 박 대통령께서 임명하셨다"며 "대통령은 인사권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나 유체이탈 화법으... (오늘의 이슈)정부, 이산기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정부, 이산가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수용 의사를 전한 가운데 정부는 우리 측 입장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키 리졸브' 등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시작되기 전인 2월 중순을 이산가족 상봉 시기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전통문에는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및 규모 등 실무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