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후순위채 발행기준 엄격해진다 오는 14일부터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기준이 엄격해진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저축은행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저축은행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저축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이 10% 이상이고 투자적격 등급 이상의 후순위채권을 증권사 등을 통해 발행하는 경우에만 ... 현대증권, 단독 카드 브랜드 출시..OK캐시백 제휴 #현대증권은 5일 증권업계 최초로 단독 카드 브랜드를 출시하고 SK플래닛과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증권과 SK플래닛은 업무 제휴를 통해 증권사 고객 및 OK캐쉬백 사용 고객간 시너지를 창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현대증권의 카드 브랜드 'able카드'는 기존의 현대증권에서 거래실적에 따라 제공되는 포인트와 OK캐쉬백포인트가 만나 able포인트로 합산... (자본시장 활성화, 이것부터 바꾸자!)①퇴직연금, 기금형 도입하고 세제혜택 확대해야 '자본시장 역동성 제고'.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 금융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내놓은 목표다. 경제학 이론은 '시장'에 대해 사려는 자와 팔려는 자가 만나는 자생적인 공간이라고 설명하지만 현실의 금융시장은 다르다. 돈을 만지는 기법에 따라 시장을 규제하는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이 최악의 가뭄에 허덕이고 있는 지금, 시장의 막힌 물꼬를 터 활력을 되찾을 수... 과잉규제 '덫' 걸린 당국, TM영업금지 '자충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전면 금지됐던 금융사 전화영업(TM)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단계적으로 허용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7일 TM영업 전면 금지를 발표한 이후 열흘만에 백기를 든 셈이다. 4일 금융당국은 은행, 카드사 등 금융권의 TM영업을 이르면 다음주부터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적법성 확인 후 단계별 허용 우선 보험사의 ... '개인정보 유출' 소송 원희룡, 법원에 소장 접수 원희룡 전 새누리당 의원(49)과 사법연수원 43기 변호사 10명이 카드 3사의 개인정보유출 사건 소송 대리인으로 나선다. 원 전 의원과 43기 변호사 10명은 4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500여명을 대리해 카드 3사를 상대로 개인당 100만원씩 배상할 것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카드사 별 원고 수는 KB국민카드 211명, 롯데카드 152명, 농협카드 151명 등 총 5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