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기자모닝뉴스통)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통일부 '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 - 아시아경제 ▶ 검찰, 김무성 누나 김문희 이사장 횡령혐의 수사 - 아시아경제 ▶ '의문투성'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사건..피해자 되려 징계 - 파이낸셜뉴스 ▶ 윤진숙 장관 '여수 피해자는 어민보다 GS칼텍스'..네티즌 폭발 - 아이뉴스24... (기자의눈)운도 생각도 없는(?) 윤진숙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연이은 말실수와 적절치 못한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공식석상 적절치 못한 타이밍의 '웃음' 때문에 또 지적을 받았다. 지난 1일 윤진숙 장관은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 삼일동 신덕마을을 찾았다. 사고 발생 하루만에 현장으로 온 윤 장관은 주민들에게 늦장 방문이라는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어 윤 장관은 설날 봉변을 당한 피해 주민들 앞... 정의당 "청와대, 윤진숙 장관 경질하라" 정의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이기중 부대변인(사진)은 5일 논평을 내고 원유유출 사고현장 방문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윤 장관이 이날 사고대책 당정협의에서도 가벼운 언행과 웃음으로 질타 받았다며 청와대에 윤 장관의 경질을 강력 요청했다. 이 부대변인은 "윤 장관은 인사청문회 때부터 자신의 부족함을 웃음으로 때우던 버릇이 여전하다"며 "어떤 상황... 여수 기름 유출사고, 선장·도선사 태만 원인 여수 기름 유출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기체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는 5일 열린 제4정책조정위원회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여수 기름유출 사고 관련 현안 보고를 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상은 북서풍 8~10m/s, 파고 0.5~1m의 맑고, 정온한 기상상태였다. 따라서 기상에 따른 사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또 해당 유... 윤진숙 "기름 유출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 '어민'은 그 다음"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5일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실제로 1차 피해자는 GS칼텍스고 2차 피해자가 어민"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윤진숙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사고 관련 당정협의에서 여상규 새누리당 의원이 "어민들이 생업을 놓고 방제 작업에 총동원됐다. 책임 있는 당사자들, GS칼텍스가 (어민들에게) 보상을 한 후 보험 문제를 정산해야 한다"라고 지적하자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