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셔 "연준, 숫자 하나에 휘둘리지 않아"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1월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연준이 통화정책을 뒤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 위원들은 생각이 깊은 사람들로 숫자 하나에 휘둘리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100억달러 규모의 채권매입 규모 축소 계획을 밝힌 뒤, 지난달에도 추가로 100억... (뉴욕개장)고용지표 부진 불구 '상승'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9시 49분 현재 다우존스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1%(80.11포인트) 상승한 1만5708.64포인트를 지나가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69%(12.15포인트) 상승한 1785.58포인트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2%(33.31포인트) 오른 4090.4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전 발표된 지난달 미국의 고용자수 증가폭은 예상치를 밑... 로버트 킹 美 북한 인권특사, 이달중 방북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석방을 위해 이르면 10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7일 전했다. 배 씨는 조선신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처해있는 나의 상황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 정부로부터 킹 대사가 다음주 월요일에, 늦어도 이달안으로 이곳(북한)에 들어와 만날 예정... 美 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11만3000명 증가..예상 하회 지난해말 한파로 얼어붙었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지난달까지 두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경기회복 모멘텀이 둔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자는 11만3000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인 18만5000명을 크기 밑도는 수준이다. 전달(7만5000명) 보다는 개선되긴 했으나 당시 고용지...  美 부채한도 데드라인..워싱턴발 경제리스크 될까 7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 미 정치권이 합의한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임시합의 기간이 끝나며 부채한도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채한도 증액에 실패해 미국의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디폴트 공포에 따른 경제적 불안감도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디폴트 가능성 거의 없어..공화당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