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시시황)코스피 상승 전환..조선↑·금융지주↓ 코스피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20포인트(0.17%) 오른 1925.70을 기록 중이다. 주요 매매 주체들도 소극적인 모습으로 매수와 매도폭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외국인은 414억원 팔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2억원, 286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  경남에너지, 상폐 위한 지분 매입..4%대 강세 경남에너지(008020)가 상장폐지를 위해 지분매입에 나서면서 주가가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경남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4.71%) 상승한 7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경남에너지는 오는 3월 3일까지 자사주 1540만주를 1139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매입가격은 7400원이다....  코스맥스. 실적 성장세 기대감..'상승' 코스맥스(044820)가 중국 매출 성장세로 호실적이 전망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98%) 상승한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강세는 2014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내 브랜드숍, 홈쇼핑, 온라인 전방시장이 견고하고 중국도 경기침체 우려에도 로컬 매스브랜드업체의 성장이 ... 유한양행, 외형·수익 호조 기대-메리츠證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10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2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운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을 근거로 2014년에도 유한양행은 국내 상위제약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 시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도입품목의 선전에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 지난 2012년 도입품목이 시...  반등 분위기 지속..종목별 대응 주력 신흥국 시장의 금융 불안이 진정되고, 변동성 지표도 안정되고 있다. 코스피는 반등 분위기를 이어가겠지만 의미있는 상승세를 이끌만한 강력한 모멘텀을 찾기는 힘든 시점이다. 당분간 종목별 대응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10일 증권가는 코스피 지수가 제한적 반등을 시도하는 가운데 실적 대비 저평가된 철강, 에너지, 자동차와 부품주 등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