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당황스럽지만 조직은 돌아가야한다" 수장을 잃은 해양수산부가 애써 분위기를 추스르고 빠르게 조직을 재정비 해 나가고 있다. 5년만에 부활한 해수부의 초대 수장 윤진숙 장관이 지난 6일 전격 해임됐지만 처리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어 손을 놓고 있을 수 만은 없기 때문이다. 윤 장관의 빈자리는 손재학 차관이 대신한다. 손 차관은 7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상황실을 방문, 사고 수습 대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해... (뉴스통인사이드)잇단 '구설' 윤진숙 장관, 취임 10개월 만에 낙마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 잇단 '구설' 윤진숙 장관, 취임 10개월 만에 낙마 (뉴스토마토) · 민주 "윤진숙만으론 부족..내각 전면 쇄신해야" (뉴스토마토) · 유승희 의원 남편 유종성 교수 '무죄' 확정 (뉴스토마토) · 구글, 유튜브 신임 CEO에 보이치키 부사장 임명 (뉴스토마토) ... 여수 기름 유출사고, 선장·도선사 태만 원인 여수 기름 유출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기체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양수산부는 5일 열린 제4정책조정위원회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여수 기름유출 사고 관련 현안 보고를 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상은 북서풍 8~10m/s, 파고 0.5~1m의 맑고, 정온한 기상상태였다. 따라서 기상에 따른 사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또 해당 유... 카지노 논란에 멈춰선 신성장동력 '크루즈산업' 정체기를 보내는 국내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기대받고 있는 크루즈산업이 카지노에 발목이 잡혀 걸음마도 제대로 떼지 못하고 있다. 매년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보이는 산업이지만 한국은 이에 합류할 채비를 못하고 있다. 지난해 크루즈산업 활성화 지원 법안이 발표됐지만 여·야간 시각차만 확인한 채 국회에 계류 중이다. 크루즈산업 지원 법안은 국내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해수부, 제2차 '해운금융포럼'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해운선사와 금융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는 '제2차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금융기관들의 올해 해운금융 제공 계획과 해운 기업들의 사업 계획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 등 5개 정책 금융기관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5개 민간 금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