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온스, 분당제생병원에 '헌혈증' 기부 휴온스는 지난 6일 직원들의 정기 헌혈행사로 모은 100여장의 헌혈증을 관동의대 분당제생병원에 기증했다. 휴온스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매년 여름에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진행해 왔다. 전재갑 대표가 직접 팔을 걷어 부치면서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매년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임직원들의 따뜻... 제네릭의약품 허가↓..최근 4년간 감소세 지난해 제네릭(복제의약품) 허가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2013년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163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201건)보다 19% 감소한 수치다.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의약품의 효능·효과가 동등함을 증명하는 시험을 뜻한다. 승... 녹십자, 기대와 우려의 공존..목표가 일부 '상향' 녹십자(006280)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에 다소 미달했지만, 증권사들은 기존 목표가를 유지하거나 상향 조정하고 있다. 3일 신한금융투자는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3만8000원에서 14만3000원으로 상향했고, 한화투자증권도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동양증권은 기존 목표가 14만8000원을 유지했다. 녹십자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24억원으... 기업 채용, 설에도 '활발' 설에도 기업들의 채용은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의 '1000대 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농심·한진 등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004370)은 경영관리·생산 부문에서 신입을, 외식사업·경영관리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관련 학과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다. 단, 법무 경력은 로스쿨 졸업자와 ... CJ, 지원도 '백설'..소치 이어 평창까지 소치 동계올림픽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환기되고 있다. 비인기 종목의 서러움을 딛고 태극마크에 몸을 맡긴 주역들이 있다. 국내 최초 스노우보드 국가대표로 밴쿠버올림핌에 출전한 김호준 선수와 모굴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최재우 선수가 주인공이다. 김연아 효과에 힘입어 피겨에 대한 관심은 급증했지만 쇼트트랙 등 효자종목에 대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