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 朴 정부 첫 고위급 접촉 합의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있는 남북은 12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위급 접촉 개최에 전격 합의했다. 11일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사진)은 "남북은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News1 우리 측 수석대표는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나서며 청와대·통일부·국방부 등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 (오늘의 이슈)민주, 특검 불씨 되살릴까 ◇민주, 대선 불법 개입 특검 도입 관철 부심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무죄 판결로 대선 불법 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민주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검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지만 원내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반대가 계속되고 있어 특검을 관철시킬 묘책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민주당은 일단 당내의 중지를... 민주 "북, 상봉행사 재고 시사..유감" 민주당이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빌미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재고할 수 있다고 밝힌 북한에 용단을 촉구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북한의 상봉행사 재고 입장은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 박 원내대변인은 행사의 정상 진행을 위한 북한의 결단을 주문하며 "이산가족의 대부분은 고령으로 더 이상 기다릴 수 ... (이기자모닝뉴스통)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아경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통일부 '이산가족 문제 진전 있을 경우 다른 문제 협의' - 아시아경제 ▶ 검찰, 김무성 누나 김문희 이사장 횡령혐의 수사 - 아시아경제 ▶ '의문투성'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사건..피해자 되려 징계 - 파이낸셜뉴스 ▶ 윤진숙 장관 '여수 피해자는 어민보다 GS칼텍스'..네티즌 폭발 - 아이뉴스24... 여야, '이산가족 상봉 합의' 한목소리로 "환영" 정치권이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합의 소식에 이구동성으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번 합의는 "매서운 추위를 녹여주는 훈훈한 뉴스"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남북관계를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통일대박'의 첫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북이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