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팀 첫 홈런-타점' KT 신용승 "많은 연습으로 자신감 생겨" 지난 2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시 에넥스 필드에선 막내 구단인 KT 위즈와 이제 막내를 벗어난 NC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서 화제가 됐던 선수는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신용승(21·KT)이다. 신용승은 이날 7회초 NC의 윤강민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터뜨려 0-1로 뒤지던 경기를 4-1로 뒤집었다. 신용승은 이날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첫 안타, 홈런, 타점의 주인... KT 신명철 "초심으로 돌아가 반드시 부활하겠다" 2014년 프로야구는 드디어 두자릿수 구단의 시대를 시작한다. 막내 구단인 KT위즈가 퓨처스(2군) 리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KT는 지난 12일 저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83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이후 귀국했다. 지난해 12월5일 KT 입단 발표가 난 신명철(36)도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 맹훈련을 소화하며 재기의 각오를 다졌다. 마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신명철은... (부음)권오경씨(삼성라이온즈 트레이너코치) 부친상 ▲권오경(삼성라이온즈 트레이너코치)씨 부친상 -일시 : 2014년 2월11일-빈소 : 우신장례식장(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43번지 광안빌딩) 1호실-발인 : 2014년 2월13일 오전 9시-연락처 : 02-838-4444 (MLB)윤석민, 볼티모어 모자 쓴 사진 트위터에..정말 가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하려 하는 윤석민(28)은 결국 볼티모어로 갈까. 윤석민은 12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짜잔~~^^'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석민은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고, 볼티모어 마크가 담긴 모자를 착용했다. 언뜻 보면 일상적인 사진으로 보인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최근 입단을 위해 교섭중인 구단 중 하나다. 지난 1일... (프로축구)최용수 FC서울 감독 "올 시즌은 평생의 도전" FC서울의 최용수(41) 감독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도전"이라고 올 시즌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 감독은 지난 11일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중 취재진과 만나 "어차피 변화가 필요한 시기였다. 감독으로서 엄청난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선택을 했다"면서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평생 다시 만날 수 없는 도전이다. 저평가된 좋은 선수로 최고의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올 시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