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호주 FTA 가서명..공산품 관세 10년내 대부분 철폐 우리나라와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두나라는 올해 상반기 중 FTA 정식서명을 추진하며 10년 안에 주요 공산품의 관세가 대부분 철폐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 호주에서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과 잔 아담스(Jan Adams)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호주 FTA 가서명식을 열었으며 이를 확인하는 공동선언문(Joint Statement... 지멘스 간 윤상직 산업장관, 외국인 투자 활성화 당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Siemens)를 방문한다. 정부가 최근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 유치에 팔걷고 나선 가운데 국내에서 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을 격려하고 투자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윤상직 장관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시스템산업정책관 문승욱▲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학도▲에너지산업정책관 채희봉 ◇과장급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재식 기후변화 대응..정책보다 전망만 내놓는 정부 최근 여름과 겨울이면 찌는 듯한 무더위와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며 극과 극을 오가는 이상기후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환경 변화가 사회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 그러나 정부는 장기전망만 할 뿐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강릉을 비롯 강원 영동... 정보통신과 에너지의 만남..정부-산업계 윈윈 전략 찾는다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과 에너지를 연계해 에너지 신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분야 투자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지난해 ICT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 성과를 점검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산업계의 투자계획과 관련 설비 보급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