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디어 닻올린 안철수호..갈길은 험난 안철수 의원의 (가칭) 새정치연합이 17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력화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새정치연합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발기인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장에 임명된 안철수 의원은 수락 연설에서 "기득권을 강화하는 정치적 담합을 타파하고 정치 구조를 개혁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정당들에 대한 견제를... 새정치연합 창당 본격화..安 "새틀 만드는 정치" 17일 (가칭) 새정치연합의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위원장에 임명된 안철수 의원이 "시대적 과제를 외면하는 낡은 정치를 타파하고 새틀을 만드는 정치를 하겠다"고 창당 준비위 구성 각오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발기인 대회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새정치는) 더 이상 정치인들을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 스스로 정치의 주인이 되겠... (뉴스통인사이드)이석기 내란음모 1심 선고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이석기 내란음모 1심 선고 (뉴스토마토) ▶안철수 신당 명칭 '새정치연합'으로 결정 (뉴스토마토) ▶10대 그룹 시총 694조 원..전년비 5.3% 감소 (뉴스토마토) ▶연금저축, 납입 곤란하면 최대 1년씩 5번까지 유예 가능 (뉴스토마토) (오늘의 이슈)이석기 내란음모 1심 선고 ◇안철수,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신당 명칭을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은 오후 2시 서울 중구 백범기념관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다. 창당 발기인 대회 이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설립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새정치연합의 3월 창당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선 한걸음... 새누리, 安 '새정치연합'에 축하 보내면서도 훈수 새누리당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창당하는 신당의 명칭이 16일 '새정치연합'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내면서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진규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당 이름 확정에 새누리당은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라며 일단 축하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명도 결정한 만큼 이제부터는 그간 모호하다는 평가를 들어왔던 새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