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사상 첫 장애인 공채..100여명 규모 한화그룹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화그룹은 ㈜한화·화약, ㈜한화·무역, 한화L&C, 한화테크엠, 드림파마, 한화에너지, 한화갤러리아, 한화63시티, 한화S&C 등 9개 계열사에서 장애인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IT서비스회사인 한화S&C에서는 전산시스템 개발 및 관리 운영자를 뽑고, 한화갤러리아에서는 총무, 판매직, 회원관리 등 영업... '김태완 결승 쓰리런' 한화, SK와 연습경기에 12-10 대역전승 난타전의 마지막에 웃은 팀은 전날 패한 한화였다. 한화는 이날 경기중반 SK에 3-8로 크게 뒤졌지만 끝내 8회말 터진 역전 쓰리런 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홈런을 날린 김태완의 맹활약이 한화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5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를 12-10의 역전승으로 마쳤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 14일 SK와의 ... (뉴스초점)재벌총수 '처벌 완화' 기대에 법조계 '섣부른 판단' 앵커)김승연 한화 그룹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이 나란히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석방되면서 재계가 고무된 상태입니다. 재벌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잣대가 내려간 것 아니냐는 분석 때문인데요. 하지만 섣부른 판단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게 알아봅니다. 법조팀 최기철 기자 나왔습니다. 최기자, 김승연 회장과 구자원 회장에... 오너리스크 해소된 한화·LIG손보, 주가 날개달까 한화그룹과 LIG그룹의 두 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그동안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오너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5부는 지난 11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원 LIG그룹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두 그룹 회장이 풀려나면서 시장에서는 오너들의 재계 복귀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