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연 회장, 전계열사 대표이사직 사임(종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와 한화케미칼 등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최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으면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데 법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사진)의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한화가 김승연,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 체제에서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8일 ... 김승연 회장, 한화·한화케미칼 대표이사 사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한화는 김승연,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에서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로 대표집행임원을 변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한화케미칼도 김승연,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에서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로 대표집행임원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승연 집행유예 확정..LIG사건은 대법으로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집행유예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구자원 LIG그룹 회장(79)은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서울고검은 17일 공송소심의위원회를 열고 김 회장의 사건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돼 일부 무죄가 선고됐으나, 전체 혐의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 재상고를 ... 한화, 사상 첫 장애인 공채..100여명 규모 한화그룹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화그룹은 ㈜한화·화약, ㈜한화·무역, 한화L&C, 한화테크엠, 드림파마, 한화에너지, 한화갤러리아, 한화63시티, 한화S&C 등 9개 계열사에서 장애인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IT서비스회사인 한화S&C에서는 전산시스템 개발 및 관리 운영자를 뽑고, 한화갤러리아에서는 총무, 판매직, 회원관리 등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