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도친박' 정몽준, '원조친박' 최경환과 갈등, 시장 출마는?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새누리당 후보로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박심(朴心)'의 낙점을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나도 친박"이라 강조했던 정 의원(사진)이 '원조 친박' 최 원내대표와 고성이 오간 설전을 펼치면서 정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스토마토) 정 의원과 최 원내대표가 ... 박심·차출론에 뿔나는 與 지방선거 후보자들 여권을 뒤흔들고 있는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과 중진차출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심 마케팅과 차출론을 일축하고 나섰지만 당내 비박계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반발은 증폭되고 있다. 19일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의원은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보다 차기 당권에 매몰된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라며 당과 지도부를 ... 새누리, 친박-비박 내홍 본격화 되나 여권의 해묵은 '친박'-'비박' 갈등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6.4 지방선거 후보자 차출 과정에서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 새누리당은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전대) 시기를 놓고 또다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은 지난 17대 대선 이후 불거진 '친이'(친이명박계)-'친박'(친박근혜계) 계파 갈등으로 굵직한 현안마... '박심 논란'에 서청원 작심 발언.."언행에 신중하라" 여권 내에서 6.4 지방선거 후보를 놓고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박(親朴)계 좌장이자 차기 유력 당권 주자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를 정면으로 일축했다. 서청원 의원은 12일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최근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민한 시기에 언론에서 이러쿵저러쿵 매일 보도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저도 분명히 말하지... 새누리 "野 특검 주장, 대선불복 정쟁 2막" 민주당 및 야권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 판결을 항의하며 특검을 주장하자 새누리당은 10일 "사법부의 독립성을 짓밟는 것"이라고 일축하며 "대선 불복 정쟁 2막을 올리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께서 김용판 전 청장에 대한 법원 판결에 대해 특검 도입을 주장한다는 소식이 있다"며 "정치쇄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