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아에스티, 결핵치료제 WHO 1순위 공급자 선정 동아에스티(170900)가 결핵치료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사업부문 1순위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2014년도 입찰결과에 따라 지난해 WHO 공급량의 2배 이상 확대된 1250만달러 상당의 결핵완제의약품 '크로세린'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사업부문과 인도 사업부문의 추가 공급업체에 총 2040만달러 상당의 결핵원료의약품 '싸이크로세린'을 공급할... 中상하이시, 미세먼지 심각.."노약자 외출 자제" 중국 상하이시 정부가 심각한 대기 오염을 경고하며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가급적 외출을 삼갈 것을 거듭 당부했다. ◇30일 오후1시(현지시간) 현재 상하이시 AQI 수치(자료SEMC)30일(현지시간) 상하이 환경관측센터(SEMC)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상하이시의 공기질지수(AQI)가 2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6단계 대기오염 경보 중 5단계로 "매우 심각한 오염"수준... 상하이시 "어린이·노약자 실내에 머물 것" 권고 중국 상하이시가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대외 활동을 삼가고 가급적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10배를 초과하는 등 심각한 대기오염의 피해를 우려해서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상하이환경관측센터(SEMC)의 발표를 인용해 오후 1시41분 상하이의 미세먼지 농도가 300㎍/㎥를 초과했다고 전했다. 이는 ... 중국, 대기오염 막기위해 車 구매제한 확대 중국 정부가 대기 오염을 억제하고 대도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구매 제한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토마토 자료사진)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젠화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AAM) 사무차장은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서 시행되던 자동차 구매 제한이 8개 도시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자동차 구매 제한이 시행될 것으로 알려진 도시... 중국 스모그, 평균 수명 5.5년 단축 중국의 심각한 대기 오염이 평균 기대 수명을 5년 이상 단축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의 심각한 대기오염(자료유투브 영상 캡처)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중국의 칭화대와 베이징대, 미국의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공동 연구 결과를 인용해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북부 도시의 살인적인 스모그는 평균 수명을 약 5.5년 줄인다고 전했다. 스모그가 심장마비, 폐암,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