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김승용, 친정팀 FC서울에 "도전하는 입장" 호주 센트럴코스트의 김승용(29)이 친정팀 FC서울과 일전을 '도전'으로 정의했다. FC서울과 센트럴코스트는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김승용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FC서울은 작년 이 대회 준우승 팀인 만큼 저희가 도전자 입장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나라 ... (프로축구)강원FC 알툴 감독 "한국과 벨기에 16강 가능" 강원FC의 알툴 베르날데스(61·브라질) 감독이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알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H조에서 벨기에와 한국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신체 조건이 좋고 빠르다"면서 "기술 또한 유럽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유럽파 선수들의 능력이 있는 만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강원FC의 전지훈련을 ... (프로축구)K리그, 20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 시작 아시아 최강자로 평가받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구단들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시작한다.올 시즌 참가 구단은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포항(클래식과 FA컵 우승), 울산(클래식 준우승), 전북(클래식 3위), 서울(클래식 4위)이다.프로축구연맹은 "AFC 챔피언스리그 그룹예선 경기가 오는 25일부터 열린다"고 21일 전했다.25일에는 포항과 서울이 각각 세레소 ... K리그 주니어(U-18) 대회, 3월17일 개막 K리그 18세 이하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인 'K리그 주니어' 대회가 3월17일 개막한다. 이 대회는 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클럽 문화 정착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대회다. 이전까지는 '챌린지리그'로 불렸으나 K리그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와 이름이 비슷해 최근 'K리그 주니어'로 명칭이 바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부터 2주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명칭 공모... (프로축구)전북-울산, K리그 공격력 '쌍끌이' 오는 3월8일 공식 개막을 앞둔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가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집계에 따르면 전북현대는 최근 3년 동안 214골을 넣어 경기당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울산현대는 3년 간 총 163골을 터트리며 평균 득점 수치가 가장 많이 올랐다. 전북현대는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유명하고 울산현대는 '철퇴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