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불법이체 사기단'에 개인정보 넘긴 형제 구속 '대리운전 앱'을 이용한 '불법 자동이체 사기단'에게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넘긴 형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이정수)는 돈을 받고 불법 자동이체 사기단에 개인정보 7만여건을 넘긴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로 연모씨 형제(33, 29)를 지난 21일과 22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KT와 SK브로드밴드, LG... 언론인 884명 "이진한 지청장 중징계하라" 촉구 지난해 12월 발생한 여기자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언론인들이 성명서를 내고 가해자인 이진한 대구지검 서부지청장(51·사법연수원 21기·사진)의 중징계를 촉구했다. 55개 언론사 소속 언론인 884명은 24일 '여기자 성추행 검사 처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검찰은 스스로 마땅히 느껴야 할 자괴감과 반성은커녕, 인권을 중시하며 폭력을 근절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야 하... 검찰 '유우성씨 출입경 기록' NDFC 감정 착수(종합)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위조 의혹이 제기된 문건들에 대한 감정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은 24일 "서울고등법원의 협조를 받아 검찰과 변호인측에서 제출한 서류 8건에 대한 감정을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NDFC의 감정결과 위조부분이 확인된다면 검찰의 조사가 본... 검찰, 증거위조 핵심 이인철 부영사 소환시점 검토중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이 사건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이인철 주선양 한국영사관 부영사의 소환시기를 검토 중이다. 검찰은 앞서 지난 22일 조백상 주선양 한국영사관 총영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3시간에 이르는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에서 조 총영사는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인계한 문건 2건은 이 ... 검찰 '유우성씨 출입경 관련 기록' NDFC 감정 착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 중인 검찰이 위조 의혹이 제기된 문건들에 대한 감정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인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은 24일 "서울고등법원의 협조를 받아 검찰과 변호인측에서 제출한 서류 8건에 대한 감정을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는 과학수사지원기관으로 대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