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양·남해·태안 등 12곳 2천억 규모 해안거점 개발 양양·남해·태안 등 동서남해안의 지역거점 12곳이 휴양·체험·생태벨트로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곳의 해안권발전 선도사업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4건을 추가해 총 12곳을 거점별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민 여가생활 공간을 넓히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에 따라 12개 거점사업에 총 2086억... 무역보험공사, 선박·플랜트 수출·투자에 20조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올해 선박·플랜트의 수출과 해외 투자 부문에 총 20조원의 무역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규모인 15조3000억원 대비 30% 증가한 것이다. 무역보험공사는 20일 수출기업과 은행, 로펌, 회계법인 등 무역 관계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2014년도 무역보험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 아리가또맘마, 독도 수호 캠페인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삼일절을 맞아 독도 수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독도 정보 리플릿을 제공하고, 독도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본사 차원에서 각 가맹점에 태극기를 지원해 매장에 비치하도록 하고, 독도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배포한다. 또한 '뱃길 따라 200리, 우리 독도'란 의미에서 ... 동해 병기법안 美 버지니아주 하원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버지니아에 사는 한인들이 법안 통과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쓰는 내용의 안이 찬성 81표, 반대 15표로 가결처리됐다고 보... 정부 "日 '독도 ICJ 제소' 운운은 허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독도 영유권과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이 문제를 단독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정부가 "무의미한 짓이라는 것을 일본 정부 스스로 너무 잘 알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외교부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도에 관해 해결돼야 할 어떤 분쟁도 없다"고 반박하며 "ICJ 제소 검토 운운 그 자체가 허언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