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포항 황선홍 감독 "세레소의 추억은 옛정" 과거 몸담았던 세레소오사카(일본)와 일전을 앞둔 포항스틸러스의 황선홍(46) 감독이 냉정한 승부를 예고했다. 포항스틸러스는 25일 저녁 7시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세레소오사카와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1차전을 치른다. 황선홍 감독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나가이 스타디움도 생각나고 내게 좋은 추억을 준 팀이라 감회가 새롭다"면서도 "감독 입장에... (AFC축구)김승용, 친정팀 FC서울에 "도전하는 입장" 호주 센트럴코스트의 김승용(29)이 친정팀 FC서울과 일전을 '도전'으로 정의했다. FC서울과 센트럴코스트는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김승용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FC서울은 작년 이 대회 준우승 팀인 만큼 저희가 도전자 입장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나라 ... (프로축구)강원FC 알툴 감독 "한국과 벨기에 16강 가능" 강원FC의 알툴 베르날데스(61·브라질) 감독이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알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H조에서 벨기에와 한국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신체 조건이 좋고 빠르다"면서 "기술 또한 유럽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유럽파 선수들의 능력이 있는 만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강원FC의 전지훈련을 ... (프로축구)K리그, 20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 시작 아시아 최강자로 평가받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구단들이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시작한다.올 시즌 참가 구단은 지난해 성적을 기준으로 포항(클래식과 FA컵 우승), 울산(클래식 준우승), 전북(클래식 3위), 서울(클래식 4위)이다.프로축구연맹은 "AFC 챔피언스리그 그룹예선 경기가 오는 25일부터 열린다"고 21일 전했다.25일에는 포항과 서울이 각각 세레소 ... (축구대표팀)기성용 파트너는 누구?..하대성·한국영 경쟁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중원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성용(25·선덜랜드)과 함께 대표팀 허리를 지킬 선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전(3월6일)에 나설 24명을 발표했다. 그리스전은 사실상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라는 게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