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빠른 설연휴 덕에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웃었다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덕분에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매출도 모두 늘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SSM과 편의점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산업부 공공기관 낙하산 수두룩..올해만 16명 정부가 공공기관 방만경영을 근절하기 위해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한국전력(015760)과 대한석탄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에는 여전히 낙하산 인사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에서 최근 강요식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상임감사로 임명한 것을 비롯 올해만 1... 동양파워 등 특혜의혹 감사 청구..산업부 "근거 없다" 민간 발전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특혜의혹을 받는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감사원 감사를 받게됐다.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계획 수립과 발전사 선정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감사 진행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민주당)(사진)은 6차 전력계획 수립 당시 민간 발전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부 업체에 소수점 이하... 소비자 위해 제품시장에서 퇴출..온라인 쇼핑몰 등 감시 강화 앞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품목에 대해 리콜을 강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장 감시가 대폭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제2차 제품안전 종합계획(2014~2016)'을 발표하고 온라인 쇼핑몰 등에 대한 시장감시 강화, 제품안전 제도 선진화, 제품안전 관련 법률정비, 정부-소비자-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민... 산업부-GE, 투자협력·신성장동력 연구 손잡아 정부가 글로벌 기업인 GE(General Electric)과 손잡고 해양플랜트와 헬스케어 분야 등에 대한 투자협력과 공동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GE의 對한 투자협력과 미래 성장동력 공동연구, 국내 중소·중견기업 역량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산업부-GE 간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는다고 밝혔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