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주, 강판 가격 인하 영향은?-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7일 현대차 그룹이 자동차용 강판 가격을 인하할 경우 철강업종 중 현대차(005380)의 이익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POSCO(005490)의 타격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그룹은 지난 25일 국내 자동차용 강판의 가격 인하를 7.5~8.5% 수준으로 요구했다"며 "이날 이후 현대차 그룹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는 현대제... (큰손따라하기)외국인 'NAVER' 800억 사자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한달 만에 1970선을 회복한 가운데,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NAVER(035420)...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대치동으로 이전..강남시대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판매부문이 서울 중구 계동 사옥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전한다. 25일 현대차와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중 판매관련 부서는 내달 서울 대치동 SK네트웍스 신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신사옥 인근에는 아우디, 폭스바겐 등 수입차 국내 본사가 집중돼 있다. 기아차 영업본부도 압구정동에 위치해 있다. 기아차에 이어 ... 자동차주, 3~4월 주가 반등 기대-현대證 현대증권은 26일 자동차주가 3~4월 중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1분기 말이나 2분기 초부터 국내외 자동차주가 반등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그 이유는 1분기 회복기, 2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이어 "현대차(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