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경기지사 선거 지면 불출마 김문수도 대권 불가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7일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공기업 개혁이나 재정건전화 정책은 경상남도를 모델로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홍 지사(사진)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서울뿐만 아니라 8개 광역단체에서 경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배우러 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진주의료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의 이러한 자신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 산업부 공공기관 낙하산 수두룩..올해만 16명 정부가 공공기관 방만경영을 근절하기 위해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한국전력(015760)과 대한석탄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에는 여전히 낙하산 인사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에서 최근 강요식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상임감사로 임명한 것을 비롯 올해만 1... (스팟라이트)경제혁신 3개년 수혜주 찾기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경제혁신 3개년 수혜주 찾기 - 국내 증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기대감, 1960선 회복 - 은행주 등 3개년 계획 발표 기대 업종 강세 - 건설주, 최근 강세 및 차익 매물로 약세 마감 - 창투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불구 동반 하락 - 정부의 GKL 민영화 계획, 카지노주 상승 - 실질적 수혜 기대되는 은행주 주목... 朴, 치적거리엔 '만기친람'..불리한건 '절대 침묵'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신년 국정운영 구상의 핵심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열린 이번 대국민 담화에서 박 대통령은 작심한 듯 연설의 대부분을 '경제'에 할애했다.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을 대비하겠다는 언급만 있었을 뿐 사실상 주요 현안은 모두 배제됐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