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한 희 석▲통계정책과 이 두 원▲조사기획과 성 기 도▲산업동향과 홍 성 희▲소득통계과 심 상 욱▲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 조 창 희 닫힌 지갑 열리나..지난해 4분기 소비지출 늘었다 꽁꽁 얼어있던 가계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가계 소비지출은 지난 2012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가계 소비지출 증가율은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가계소득 증가율을 웃돌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년 만에 반등하면서 경기회복세가 확대된 가운데 굳게 닫혀있던 가계 지갑도 슬슬 열리는 모습... 英 여성, 사회진출 활발..고용률 67% 역대 '최고' 영국 여성의 사회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사회 활동을 하는 여성의 숫자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영국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사이 여성의 고용률은 67.2%로 공식 집계가 시작된 197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풀타임 근로자들이 대폭 늘어나면서 전체 여성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 설 명절과 따뜻한 날씨 덕에 고용시장 '훈풍'(종합) 지난달 고용 시장은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약 12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훈풍이 불었다. 경기개선세 확대 등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한 경제활동인구 중 상당수가 취업하면서 고용률(15~64세)도 크게 올랐다. 하지만 설 명절 특수 효과와 양호한 기상 여건 등 일시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판단, 고용 회복 흐름이 지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12일 발표... 1월 취업자수 70만5000명 증가.. 12년來 '최대'(상보)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70만5000명 증가하면서 지난 2002년 3월(84만2000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4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취업자는 2475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은 11년10개월 만에 최대치다. (자료통계청) 공미숙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도매및 소매업, 제조업,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