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낙하산? 임박한 업무시정이 우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공공기관 정상화방안과 관련해 임원진 낙하산 인사문제 해결보다는 당장의 부채감축 등 시급한문제해결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한 후 기자들과 만나 "(공공기관 문제는) 경영진과 근로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면서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를 경영진이 어떻게 추진하는가... 조순태 녹십자 사장, 제약협회 이사장 추대 한국제약협회는 26일 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순태 녹십자 사장(사진)을 제약협회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리딩기업군 CEO로 4년간 협회 부이사장을 맡아 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기존 이사사 49곳 중 46곳은 유임하는 한편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엘코리아, ... 유나이티드제약,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SK證 SK증권은 20일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향후 점진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1분기 실적은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수출 일부가 올해 1분기로 이연될 전망이고, 지난달부터 독감이 유행해 항생제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추정되... 종근당, 지난해 영업익 583억..개량신약 영향 전년比 0.8%↑ 종근당이 지난해 개량신약 효과로 영업이익이 58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영업실적이 소폭 상승했다. 종근당은 7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63억1800만원, 영업이익 75억3900만원, 당기순이익 44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뉴스토마토>가 이번 4분기 실적을 포함해 지난해 분기별 실적을 합산한 결과 종근당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83억원으... 민주, 김재철 전 MBC사장 '사천시장 출마'에 맹비난 민주당이 김재철 전 MBC 사장의 6.4 지방선거 사천시장 출마설에 대해 맹비난했다. 새누리당의 입장표명도 요구했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170일 간 초유의 방송사 파업 원인을 제공했던 김재철 전 MBC 사장이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한다"며, "몰염치한 국민 무시 처사"라고 비난했다. 장 의장은 김 전 사장에 대해 "이명박 정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