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WC2014)전시장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비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 다녀왔습니다. 내로라하는 주요 제조업체들이 모여 기술의 향연을 벌였던 이곳에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모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시장의 '귀요미' 안드로이드, 인기 만점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에는 MWC 2014에 참가... 중국정부, 세계 1위 무역대국 등극 '공식확인' 지난해 중국의 무역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중국 정부가 공식 확인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에서 중국이 2013년 세계 1위의 상품무역 대국이 됐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의 예비통계를 인용, 중국의 지난해 수출과 수입은 각각 2조2100억달러와 1조9500억달러로, 총 무역규모는 4조16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설... 中 2월 제조업 PMI 50.2..8개월來 최저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8개월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1일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연합회는 이달 중국의 제조업 PMI가 5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50.1은 상회했지만, 전월의 50.5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로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3개월 연속 둔화세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달 20일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와 HSBC가 공동 발... 굴뚝주 대장 POSCO, 시총 5위 내준 사연은? 굴뚝주의 대장격인 POSCO(005490)가 시총 5위 자리를 NAVER(035420)에 내줬다. 기대를 모았던 춘절효과는 없었고 제품 가격 하락에 따른 4분기 실적 부진에 올해 주가가 13% 급락했기 때문이다. POSCO는 내수 성장과 중국발 모멘텀이 한창이던 지난 2007년 10월 주당 76만5000원에 거래되며 삼성전자(85조2861억원)에 이어 시총 2위(66조6972억원)를 차지했었다. ... '간첩증거 조작사건' 검찰-변호인 문서 달라..둘 중 하나는 위조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변호인측이 각각 제출한 중국 '삼합변방검사참 문서'에 찍힌 관인이 서로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검찰 진상조사팀(팀장 노정환 부장)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검사장)은 28일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감정결과 변호인과 검찰이 제출한 문서의 인장이 서로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두 개 문서의 도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