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속가능경영 10년..업계 문화 '확!' 변했다 정부가 지속가능경영 운동을 펼친지 10년만에 업계의 문화가 상당 부분 긍정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시가총액 상위 1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지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88.21점을 기록해 전년의 87.97점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은 기업이 이윤은 물론 경제성장과 환경보전, 사회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21세기... 석유공사 땅에 S-Oil 공장..민-관 손잡고 8조 투자 유치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울산 석유비축기지에 S-Oil(010950)이 8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대규모 석유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석유공사 울산비축기지 부지 가운데 일부를 2014년 2월21부로 S-Oil에 최종 매각하고, S-Oil은 2017년까지 8조원을 투자해 중질유 분해시설과 복합 석유화학시설, 석유화학시설을 추가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 2월 무역수지 9.3억달러..25개월째 무역 흑자(종합) 2월 수출액이 429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러로 2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429억8900만달러, 수입은 4.0% 오른 420억6400만달러,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라로 집계됐다. 김남규 산업부 수출입과장은 "2월 수출이 기대보다 미흡... 2월 수출액 429억달러 1.6%↑..기대 못 미쳐(상보)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429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연초 기대치에는 못 미쳤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4년 2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1.6% 오른 429억8900만달러, 수입은 4.0% 증가한 420억6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9억2600만달러로 지난 2012년 2월부터 25개월 연속 흑자다. ◇최근 1... 2월 무역수지 9억2600만달러 흑자(3보) 산업통상자원부 2월 수출입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