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정복, 朴 대통령 선거개입 논란에 "자연스러운 덕담"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개입 논란에 대해 "어려운 결단을 했는데 잘 되길 바란다는, 자연스러운 덕담"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유 장관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 출연, "제가 대통령을 10년 가까이 곁에서 정치를 함께 해오면서 또 지금은 국무위원으로서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보고 있다. 그러면 직... (이기자모닝뉴스통)민주·새정치연합, 갈등 점화-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민주·새정치연합, 갈등 점화..민주당 해산 쟁점 - 뉴시스 ▶ 정부, 확정일자 뒤져 5월 세금 부과..전세 놓는 2주택자도 세금 낸다 - 이데일리 ▶ 비싼 전투화, 남아도는 침낭..예산 낭비하는 국방부 - 노컷뉴스 ▶ 기업 5곳 중 1곳 "인력 구조조정 계획 중" - 이데일리... 통합신당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지도부 동수구성 합의"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과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이 5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대변인은 또 통합신당의 지도부를 양 측이 동수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朴 유정복 지지성 발언에 '선거법 위반' 꺼내는 민주당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위해 5일 안전행정부 장관직을 사퇴한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에게 지지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선거개입'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유 의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정말 능력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게 바... 민주 "朴 유정복 지지발언, 선거중립 위반"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지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선거중립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사진)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발언, 사실상의 지지발언을 한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