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ECB 추가 부양 불발에 실망..'강보합'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3.07포인트(0.19%) 오른 678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0.85포인트(0.01%) 오른 9542.8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25.79포인트(0.59%) 상승한 4417.04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의 향방을 가... (유럽개장)ECB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상승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오전 8시3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21.15포인트(0.31%) 오른 6796.57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31.58포인트(0.33%) 상승한 9573.60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9.03포인트(0.43%) 오른 4410.28을 기록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 회의를 ... 경기침체에 인력난까지..산업·고용·R&D 예산 30조 어디로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중소기업과 제조업체, 연구개발(R&D) 업체의 어려움은 더 커지고 있다. 대기업은 매년 실적 잔치지만 중소기업은 부도 위기에 몰리며 양극화도 심해졌다. 기간산업을 살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6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과 제조업 육성, R&D 진흥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약 30조8937억원 규... 유로존, 4분기 성장률 확정치 전분기比 0.3%↑..예비치 부합 지난해 4분기 유로존 경제가 완만한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5일(현지시간) 유로존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에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수치다. 지난 3분기 성장률은 0.1%에 그친 바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도 예비치와 같은 0.5%를 기록했... 스탠다드차타드, 지난해 순이익 감소..韓 수익 저하 탓 스탠다드앤드차타드(SC)의 지난해 세전 순이익이 한국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2012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스탠다드앤드차타드(SC)는 지난해 세전 순이익이 60억6000만달러로 지난 2012년의 68억5000만달러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한국 지점 매출이 줄어 전체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상반기 SC는 영업권 가치를 18억달러에서 8억달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