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지옥' 잠실역 일대..개선 대책 제대로 진행되나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박모(34·여)씨는 매일 아침 광역버스를 타고 잠실 직장으로 출근한다. 초기에는 자신의 차로 출퇴근 하다 교통체증이 심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수 많은 차량에 뒤얽혀 정류장이 아닌 도로에 내릴 경우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어야 한다. 박씨는 "잠실역에서 차량으로 출퇴근 하는 것이 힘들다"며 "앞으로 아이... 중랑 물재생센터 부지에 5층 재활용 시설 건립 서울 성동구 용답동 250-1번지 일대 중랑 물재생센터 부지에 재활용 시설인 '서울 재사용 플라자'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랑 물재생센터 부지 일부를 해제하고 재활용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재활용시설)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재사용 플라자는 연면적 3만9000㎡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강남구 대치동에 5층 교육시설 건립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강남사회복지학교가 사라지고 5층 규모의 교육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남구 대치동 611번지 일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폐지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1973년 도시계획시설인 학교로 결정돼 사용됐다. 하지만 중앙신학교(현 강남대학교)가 수도권 인구재배치 계획에 따라 지난 1979년 용... 한양대, 12층 규모의 기숙사 등 교육시설 확충 한양대학교에 12층 규모의 기숙사와 여러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한양대의 기숙사와 교육연구시설 건축계획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시는 녹지훼손 면적을 줄이기 위해 건축 규모를 13층에서 12층으로 감소시켰다. 주거지와 접한 곳은 7층까지 건... 서울시, 도시가스 신규설치 때 500만원까지 융자 지원 서울시가 도시가스 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주택에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민간 사회복지시설에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통 도시가스를 이용하려면 개별적으로 시설분담금과 인입 배관 공사비, 내관 설치비(보일러 포함) 등을 포함해 약 250만~550만원의 초기비용이 들어간다. 대출금리는 연 2.5% 수준으로 대출기간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