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업종 논의에 미소 짓는 후발 커피전문점 커피전문점에 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애초 의도와 달리 자영업자가 아닌 후발 프랜차이즈에 더 유리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논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올해도 기존의 성장세를 유치할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매장 1000호점을 돌파한 이디야커피는 이번 적합업종 지정 업체에 포함됐다... 한전, 기술혁신과 동반성장으로 중소기업 지원 한국전력(015760)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한전은 6일 서울 강남구 한전 본사에서 협력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동반성장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내용은 기술혁신 역량제고, 해외판로 지원강화, 동반성장 문화조성 등으로, 한전은 민·관 공동 기술개발 사업,... 닫아도 걱정, 열어도 문제..20년만에 결론 날 쌀시장 개방 가로 4.5㎜, 세로 2㎜, 두께 1.5㎜의 작은 알갱이에 300만명의 사람들의 생계가 걸렸다. 바로 쌀 이야기다. 20년 묵은 시한폭탄 같던 쌀시장 개방이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개방과 관세유예 사이에서 농민과 정부가 고민에 빠졌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9월까지 세계무역기구(WTO)에 국내 쌀시장 개방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정부는 1993... (뉴스통인사이드)2월 소비자물가 1.0% 상승..4개월 만에 최저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2월 소비자물가 1.0% 상승..4개월 만에 최저 (뉴스토마토) ▶IMF, 우크라이나 실사 돌입 (뉴스토마토) ▶중소기업, 내수 불황인데..되레 국내 의존도 심화 (뉴스토마토) ▶대법 "석면 파우더 제조사, 손배책임 없어" (뉴스토마토) 농산물 유통비용 4250억원 절감..고질적 문제는 '그대로' 지난해 5월 박근혜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 발표 이후, 농산물 유통비용이 약 4250억원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직거래가 늘고 생산자 단체별로 공동 출하하는 등 유통단계가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 대책에도 여전히 높은 유통 비용과 가격 불안 문제 등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남았다. 4일 농림축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