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연이은 '민생'행보.. '통합신당'과 차별화 강조 새누리당이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7일에는 복지체감 100℃ 점검단(단장 유일호 의원)을 구성해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더불어 전국의 노인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연금 설명회를 갖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몰두하는 동안 민생 현장 탐방에 주력해 야권과 차별화를 보이려는 전략으로 풀이... 대원강업, 400억 인천 주안공장 토지 건물 매각 결정 대원강업(000430)은 7일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주안공장 토지와 건물을 경일종합건설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다. 朴 대통령, 유정복 후임에 강병규 전 차관 내정 유정복 전 장관의 6.4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안전행정부 장관으로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7일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사진)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사임한 유 전 장관의 후임으로 강 전 차관이 내정됐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강 내정자는 안전행정부 업무 전반에 걸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부... 청와대발 '선거개입' 논란, 정치쟁점 부상 6.4 지방선거가 3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청와대 발 선거개입 이슈가 부각되고 있다. 논란은 지난 5일 처음으로 불거졌다.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전행정부 장관직 사퇴와 인천광역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유정복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이 도화선이 됐다. 그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한 자리에서 박 대통령의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 원희룡 "100% 여론조사해야 제주지사 출마" 새누리당 원희룡 전 의원은 7일 "당에서 그동안 논의가 있었고 이제 최종단계"라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는 말로 6.4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출마를 시사했다. 원 전 의원(사진)은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어제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전국적으로 공천 방식을 결정했다고 뉴스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월요일 최고위원회에서 정식 의결을 하면 그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