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美 2월 신규 취업자수 17만5000명..예상 상회-블룸버그 외신 브리핑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美 2월 신규 취업자수 17만 5000명..예상 상회 - 블룸버그지난달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신규 취업자수가 기대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한파의 영향이 가라앉는 듯 보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블룸버그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미 노동부는 지난 2월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수가 17만5000명 증가했다고 ... (주간증시전망)코스피, 1940~2010선 '완만한 상승' 기대 이번 주(10~14일) 코스피는 1940~2010선 내에서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9일 이정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직 크림반도의 분리 독립을 둘러싼 서방권의 러시아 경제 제재 이슈가 남아있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은 제한적"이라며 "이머징 마켓에 대한 외국인 수급이 순매수로 전환됐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가스대금 체납"..공급 중단 경고 러시아의 국영 천연가스기업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전해 우크라이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기업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에 가스 대금을 지불하지 않으면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했다(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러시아 천연가스 회사인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가 지난달의 가스 대금을 체납했다며 공급 중단을 ...  고용보고서 호조에 우크라이나 우려..혼조 마감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이토마토) 미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보고서가 호조를 나타냈지만, 우크라이나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주요 지수들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S&P500 지수도 장중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가 마감 직전 소폭 올라 간신히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지수는 30.83포... 美·러 힘겨루기에 난처한 아베..'전전긍긍'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의 외교 정책이 암초를 만났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로이터통신)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국 불안과 연루된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의 미국 입국 비자 발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들의 해외 자산도 동결하겠다고 했다. 경제적 압박을 가해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