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함진규 "野 특검요구, 수사에 찬물 끼얹는 것" 10일 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관련 야권이 국정원의 증거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특검을 요구하자 "정치공세 연장선상에 불과하다"라고 일축했다. 이날 함진규 대변인은 YTN 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검찰 쪽에서 조사를 공식적인 수사 단계로 전환했다. 지금 특검을 요구하는 것은 검찰 수사에 찬물을 끼... 與 끊이지 않는 공천 잡음.. '상향식 공천' 실종 위기 6.4 지방선거가 88일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권의 공천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지난 대선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를 전면 철회하고 '100% 상향식 공천'을 선언했다. 상향식 공천을 통해 유권자에게 공천권을 돌려주는 '공천혁명'을 이루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공약 폐기에 대한 여권 내 비당권파의 불만은 여전하고 공천 방식을 정하... 새누리, 연이은 '민생'행보.. '통합신당'과 차별화 강조 새누리당이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7일에는 복지체감 100℃ 점검단(단장 유일호 의원)을 구성해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더불어 전국의 노인정을 직접 방문해 기초연금 설명회를 갖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신당 창당에 몰두하는 동안 민생 현장 탐방에 주력해 야권과 차별화를 보이려는 전략으로 풀이... 전하진 의원, '친환경 에너지 기술' 세미나 개최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 순환 모델 개발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하진·홍지만(이하 새누리당)·부좌현·이원욱(이하 민주당) 위원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창조경제의 힘>이란 주제로 오는 10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 현장에서 친환경 에... 서울 새누리 지지율 과반 육박..통합신당은 34% 제1야당 민주당과 새정치의 아이콘 안철수 의원이 통합을 발표했지만 서울의 경우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율이 과반에 육박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서울시민들로부터 49.4%의 지지를 획득해 34.0%에 그친 통합신당을 15.4%p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제공리서치뷰) 리서치뷰는 "조사 응답자 1000명 중 52.9%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