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 주총데이'..주요안건은? 이번주 주주총회의 막이 오른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대한 선임이 주요 안건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등기이사에게 지급할 보수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안을 올릴 예정이다. 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현대모비스 이사 등재도 눈여겨 볼 대목. 포스코의 경우 권오준호 출범의 마지막 관문이 기다리고 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각 사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7... 기아차 '쏘울' vs. BMW 'i3'..전기차 혈전 지난해 르노삼성 ‘SM Z.E.’와 한국지엠 ‘스파크 ev’에 이어 올해 기아차 ‘쏘울’, BMW ‘i3’ 등 전기차들이 속속 출격을 앞두면서 관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아차(000270)는 오는 11일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와 롤링힐스에서 ‘쏘울 전기차’의 미디어 설명회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레이’에 이어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쏘울’ 출시로 경... K7 하이브리드 vs. 모닝, 실연비 대결 승자는? “K7 하이브리드 700h와 올 뉴 모닝, 실연비 최종 우승 차량을 맞춰보세요!” 기아차(000270)는 10일부터 19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K7하이브리드 700h vs 올 뉴 모닝 실연비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 준대형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700h는 복합연비 리터당 16.0km로, 경차인 모닝(가솔린 자동 4단기준, 리터당 15.2km)보다 약간 높다. 운전습관이나 주행환경에 따라... 쌍용차, 中서 ‘뉴 액티언’ 출시..SUV 명가 위상 떨친다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중국에서 ‘뉴 액티언’을 출시하고, SUV 명가로서의 위상을 대륙에 떨친다. 쌍용차는 지난 7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있는 경원 예술중심(Jingyuan Art Center)에서 최종식 영업부문장을 비롯해 현지 딜러, 내외신 기자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액티언(New Actyon)’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전했다. 또 8일 북경 시... 中 노후차 600만대 폐차 결정.."현대차 4공장 건설 탄력" 중국 리커창 총리가 지난 5일 대기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노후차 600만대에 대한 폐기 처분 결정을 선언했다. 이른 감은 있지만, 현대차의 중국 내 4공장 건설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의 전국 인민대회에서 리커창 총리는 스모그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노후차 600만대를 폐차 처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