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간첩증거 위조 의혹' 국정원 압수수색(1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이 1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내곡동에 있는 국가정보원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오후 5시부터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국정원 내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국정원 협조 하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정원에는 검찰차량과 특별... 검찰, '유우성 재판' 결심 연기 신청여부 관심 간첩 혐의로 기소된 유우성씨(34)의 재판에 제출된 검찰 측 증거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짙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오는 28일로 예정된 결심공판에 대해 연기신청을 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흥준)가 예정대로 28일 결심한다면 검찰은 요청한 증인신문 등을 마무리하고 유씨에 대해 구형한다. 그러나 중국대사관이 '위조'라고 밝힌 증거에... 민주당, 대검 항의방문..'간첩증거 위조 의혹' 엄정수사 촉구 검찰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위조 의혹' 수사와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이 엄정수사를 촉구하며 대검찰청을 방문했다. 신경민, 박범계, 진성준 의원 등 민주당 의원 3명은 10일 오후 4시10분쯤 김진태 검찰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검찰에게 과연 수사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수사의지와 함께 검찰이 수사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총장의... 대공수사 요원 줄소환..검찰, 국정원 정조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위조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 대공수사팀 직원들을 소환조사하는 등 국정원을 직접 정조준하고 있다. 검찰 증거조작사건 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은 10일 국정원 대공수사팀 직원 일부를 비롯, 이번 사건과 관련된 관계자들을 계속 소환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이 부른 대공수사팀 직원 중에는 ‘김 사장’이라는 가명을 쓰는... 새누리, 증거조작 사건 다룰 국회 정보위 열지 않기로 여야가 '서울시 공무원 간첩 의혹 사건'과 관련 국정원의 핵심 증거 조작 혐의가 드러난 것에 대해 국회 정보위원회 차원의 긴급회의 개최 여부를 놓고 이견을 드러냈다. 새누리당은 수사 중인 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전체회의가 불가하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회의를 반드시 열어 진상 규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0일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서상기 위원장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