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간첩조작 국정원, 남재준 물러나라" 민주당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에서의 중국 공문서 조작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의 즉각적인 해임과 국정원의 전면적인 개혁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요구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이런 유치한 수준의 국가정보기관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세계적으로 창피한 일"이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국가정보기관이 위조된 줄 알면서도 버젓이 증거로 제... 민변,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부당" UN에 진정서 제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정부의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와 정당활동금지 가처분 신청이 부당하다며 유엔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민변 국제연대위원회(위원장 장영석 변호사)는 4일 유엔인권이사회 ‘평화로운 집회와 결사의 자유에 관한 특별보고관’에게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변은 진정서에서 “정부는 통진당이 북한과 연계됐다는 증거... 헌법재판소 밖으로 번진 '정당해산심판' 논란 27일 정당해산심판 절차에 대한 통합진보당의 헌법소원이 모두 기각된 가운데, 정당해산심판과 관련된 논의가 법정 밖에서도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법조언론인클럽과 대한변호사협회 주최로 열린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과 법치주의' 토론회에서 각계각층 인사들이 모여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과 국가정체성의 이해'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장영수 고려대 법... (오늘의 이슈) 2월국회 마지막 본회의..각종 법안통과는 미지수 ◇ 본회의 열리지만 각종 법안 통과 미지수 27일 2월 임시국회 대미를 장식할 본회의가 예정됐지만 각종 핵심 법안의 통과는 미지수다. 여야는 당초 민생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정쟁에 치중하며 쟁점 법안을 다음 회기로 넘겨야 할 상황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기초연금법은 여야정 협의체 구성과 원내지도부 간 협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타협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