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유로존 경기 회복 기대감..상승 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오전 8시9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15.70포인트(0.23%) 오른 6705.15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27.38포인트(0.30%) 상승한 9292.88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14.02포인트(0.32%) 오른 4384.86을 기록 중이다. 독일의 1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유로존 경... 최경림 통상차관보 "한-캐나다 FTA, 자동차 수출 확대 기대"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1일 우리나라와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소식을 전하며 "자동차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對캐나다 수출품 가운데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캐나다 FTA 타결로 캐나다에 대한 국산 자동차의 수출 관세가 3년 안에 철폐되기 때문이다. 최 차관보는 세계 최대의 축산국 중 하나인 캐나다와의 FT... 한-캐나다 FTA 타결..자동차 받고 쇠고기 넘긴 격? 우리나라와 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됐다. 3년안에 관세가 철폐되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이 FTA의 수혜대상으로 꼽히지만 쇠고기 등 농축산 분야는 피해가 우려된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이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한-캐나다 FTA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측 수석대표로 캐나다와의 통상... 유럽증시, ECB 덕에 5년째 강세..거품 우려 유로존의 부진한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유럽증시는 지난 수년 간 강세장을 이어왔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 증시에 대한 거품을 우려하고 있다. 5년 새 3배 가까이 오른 미국의 S&P500 지수만큼은 아니지만,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 지수는 같은 기간 88% 상승하면서 유럽 증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켰다. 독일의 DAX 지수는 지난 5년 동안 134% ... 韓-이란 서비스 교역 재개..통신·의료 등 서비스 수출 오는 17일부터 우리나라와 이란 양국간에 서비스 교역이 시행된다. 우리나라 건설, 통신, 의료 자동차 등 서비스산업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한-이란 양국간 교역 확대 및 서비스 산업 해외진출 지원 차원에서 17일부터 대(對)이란 서비스 교역이 가능토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이란과의 서비스 교역은 통관증명 등 거래확인이 어려워 제한돼 왔다.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