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년..우리는 뭘 배웠나 올해 3월11일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꼭 3년째다. 사고 후 1000일이 넘게 지났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탈원전 논란으로 갈등이 끊이지 않고 방사능 오염수 유출은 주변국을 잔뜩 긴장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과 가장 인접한 우리나라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무엇을 배웠고 어떤 대책을 마련했는지 관심이 쏠린다. 발전 비중에서 원전이 30%에 육... 최경림 통상차관보 "한-캐나다 FTA, 자동차 수출 확대 기대"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1일 우리나라와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소식을 전하며 "자동차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對캐나다 수출품 가운데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캐나다 FTA 타결로 캐나다에 대한 국산 자동차의 수출 관세가 3년 안에 철폐되기 때문이다. 최 차관보는 세계 최대의 축산국 중 하나인 캐나다와의 FT... 한-캐나다 FTA 타결..자동차 받고 쇠고기 넘긴 격? 우리나라와 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됐다. 3년안에 관세가 철폐되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이 FTA의 수혜대상으로 꼽히지만 쇠고기 등 농축산 분야는 피해가 우려된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이 양국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한-캐나다 FTA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측 수석대표로 캐나다와의 통상... 한-캐나다 통상장관 회담..FTA·TPP 이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에드 패스트(Ed Fast) 통상장관이 서울에서 만나 한-캐나다 통상장관회담을 열고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우리 측은 윤 장관과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 등이 실무진을 구성하며, 캐나다는 에드 패스트 장관과 이안 버니(Ian Burney) 통상차관보 등이 참석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