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구단신)서울삼성 '썬더스 바스켓북' 3호 발간 外 (사진제공서울 삼성)◇서울삼성, 썬더스 바스켓북 3호 발간프로농구단 서울 삼성은 공식 웹진인 '썬더스 바스켓북' 3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썬더스 바스켓북은 삼성 팬들로 구성된 썬더스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웹진으로 지난 12월 창간해 시즌 중 2라운드마다 발행하고 있다. 구단 명예기자단이 웹진을 제작한 것은 이번이 KBL(프로농구연맹) 최초다.썬더스 바스켓북 3호에는 2... (오늘의프로농구)전자랜드-KT '끈질긴 도전의 역사'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는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로 문을 연다.전자랜드는 12일 저녁 7시 인천삼산체육관으로 KT를 불러들여 5전3승의 시리즈를 시작한다. 정규리그 4위의 전자랜드와 5위의 KT는 1게임차로 갈려 이번에 맞붙게 됐다.두 팀의 정규리그 상대전적은 3승3패로 동등하다. 매 경기가 치열했다. 높이로 하는 농구 보다 많이 뛰는 농구를 하는 두 팀이기에 그... (AFC축구)FC서울, 베이징궈안과 1-1..'스리백'은 미완성 올 시즌 '공격적 스리백'을 내세운 FC서울이 베이징 궈안과 원정 경기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적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지만 아직 새로운 변화가 몸에 꼭 맞지는 않았다. 서울은 11일 저녁(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노동자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베이징 궈안과 1-1로 비겼다. 서울은 오스마르-김진규-김주영이 수비... (프로농구)문태종-조성민, 정규리그 MVP 경쟁 치열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놓고 문태종(LG·39)과 조성민(KT·31)의 경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창원 LG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은 끝났으나 MVP만큼은 여전히 치열한 접전이다. 문태종은 한 차원 높은 기량과 완숙함으로 LG를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다. 조성민은 연속 자유투 성공 기록(56개)까지 새로 쓰며 KT를 포함한 프로농구... SK 박경완 등번호 26, SK구단 첫 '영구 결번' 박경완 SK와이번스 퓨처스(2군) 감독의 선수시절 등번호인 26번이 SK 창단이래 최초 영구 결번된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박 감독의 선수시절 등번호인 26번을 영구 결번한다고 10일 밝혔다. SK는 이와 관련해 "소속 선수로 11시즌 동안 3차례 우승을 이끄는 등 높은 팀 공헌도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포수로 쌓은 업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