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정희시 주장에 비난, 왜 이리 평가 인색한가" 새누리당 후보로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13일 경북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바꾸자는 주장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이 근대화·산업화의 기틀을 다진 공을 기념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박 전 시장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 "박 전 대통령은 전후 신생 독립국으로 전쟁까지 겪은, 세계에서 꼴찌로 못 살았던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 일류국가로 나갈... 통합신당, '새정치' 내용 만들 '비전위' 인선 완료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신당'이 새정치비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새정치비전위는 '새정치'의 내용을 채우는 역할을 맡는다. 박광온·금태섭 신당 추진단 공동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정치비전위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인선은 신당 추진단 공동 단장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제안하고, 위원들이 이를 ... 국정원 증거조작으로 여야대치 격화..지방선거 영향은 오는 6.4 지방선거는 정국의 주도권을 놓고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발기인대회를 갖는 것에 이어 이르면 23일, 늦어도 26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일정을 확정했다. 통합신당 창당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최근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