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타이거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60억원 추가 투자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하 챔피언스필드)'에 60억원을 투입해 야구장을 개선한다. KIA는 챔피언스필드 '고품격 룩 앤드 필(Look & Feel)' 프로젝트를 통해 야구장의 인프라를 대폭 확충, 보완해 메이저리그(MLB) 구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서비스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인테리어와 색상을 비롯한 전체적인 외양과 이미지의 품격을 높... KBO, 2014 캐치프레이즈 발표 'always B with you'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년도 프로야구 캐치프레이즈를 'always B with you'로 정하했다고 17일 밝혔다. '야구는 늘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라는 뜻을 담은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KBO는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많이 열릴 올해에도 ▲외국인 타자 영입 ▲경기 스피드업 촉진 ▲안락한 구장환경 조성 ▲프로야구 최초 제10구단 'kt wiz'의 퓨처스리그 참여 등 한국 프... 김경문 NC감독 "후반에 강한 팀이 이긴다" 김경문 NC 감독이 계투의 선전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NC는 16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이 5.1이닝동안 호투하고, 타선도 11안타로 7점을 뽑아내며 넥센에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재학에 이어서 던진 투수도 빼어났다. 이민호(1.2이닝)를 시작으로 원종현(1이닝)과 임창민(1이닝)이 아무런 실점없이 곧잘 이어던진 것... NC 이재학 "지난해 성과는 다 잊겠다" 지난해 신인왕을 수상한 NC의 토종 에이스 이재학이 지난해 성과를 모두 잊고 올해의 영광을 위해 다시 시작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이재학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회 1사 상황까지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LG전에서 4이닝 무실점한 이후 닷새 만에 기록한 등판에서도 호투를 펼친 것이다.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면... '나성범 결승타·김종호 3안타' NC, 홈에서 넥센 잡으며 2연승 토요일 경기 시작 전까지 올해 시범경기에서 전혀 못 이긴 NC(2무3패)가 넥센을 상대로 주말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엮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4 시범경기에서 선발 이재학의 호투와 상위 타선의 적시타가 겹쳐 넥센에 '1-7'의 승리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넥센이 기록했다. 1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택근이 이재학의 3구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