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의장도 나섰지만..3월국회 난망 원자력방호방재법(원자력 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긴급 처리를 위해 강창희 국회의장이 직접 나섰지만 결국 민주당의 마음을 돌리지 못 했다. 17일 강창희 의장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협의했으나 끝내 3월 원포인트 국회 합의에는 실패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새누리당은 단독으로 20일 오후 2시 임시회를 소집한 상태다. 하지만 ... 민주 "安측 정강정책이 더 진보적..이번주 합의가능" 민주당 측이 새정치민주연합(가칭) 출범과 관련해 정강정책을 창당 전에 완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동시에 새정치연합(가칭)과의 정강정책에 큰 차이가 없다면서 며칠 이내에 정강정책 협상이 끝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신당추진단 정강정책분과위원회 민주당 측 위원장인 변재일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강정책이 없는 상태... 정홍원, 원자력법 처리 읍소..민주 "여태 뭐하다가"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해 정부와 여당이 발 벗고 나섰다. 17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직접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법안 처리를 호소했다. 하지만 민주당의 반응은 냉담했다.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미방위 법안 관련 여야 합의 사항을 먼저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주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원자력방호방재법은) 대통령께서 핵안보... 오거돈, 부산시장 출마선언..'무소속' 출마의지 확고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부산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철옹성 같은 벽을 뛰어 넘겠다"면서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오 전 장관은 17일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의 평범한 삶과 일상의 행복을 걱정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고 싶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 전 장관은 "(지금) 부산은 젊은이들이 떠나는 도시, 일... 朴 핵안보정상회의 앞두고..여야 '원자력법' 처리 공방 박근혜 대통령의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에 대한 여야의 책임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News1 새누리당은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새정치민주연합 만드는 것보다 국회 일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민주당에 임시국회 개최와 법안 처리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