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박 대통령, 한중 정상회담 ◇박근혜·시진핑, 한중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 직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앞서 박 대통령은 23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 헤이그로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25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3자 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박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그동안... 원자력방호방재법 두고 여야 평행선 지속 원자력방호방재법에 대해 여야가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23일 긴급호소문에 이어 새누리당이 연일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태도를 '호들갑'이라고 일축하며 방송법 등과의 연계 처리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23일 긴급호소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국가안보와 전 세계 핵안보에 관한 위중한 사안이어서 다른 법안... 與 여성 우선공천 내홍 격화.. 野 '무공천' 압박 지속 6.4 지방선거에서 '상향식 공천'을 선언한 새누리당이 여성 우선공천(전략공천) 지역 선정을 놓고 당내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현행 새누리당 당헌당규는 정치적 소수자인 여성·장애인 등을 배려하기 위해 기초단체장 지역 30%를 이들에게 우선 공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 선정을 놓고 현역 의원들은 물론 출마자 간 입장과 이해관계가 첨예해 곳곳에서 충돌이 일어... 되풀이되는 안철수 역사의식 논란..'차별화 강박증' 때문? 통합정당의 정강정책 논란이 수그러들고 있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직접 사과와 함께 정강정책에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뿐 아니라, '6.15정상선언'과 '10.4선언' 계승도 명시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 위원장의 역사의식에 대한 의구심은 이번 사건으로 크게 증폭됐다. 안 위원장은 19일 유감 표명에 이어, 20일 시도당 창당대회를... 핵방호법 처리 오늘도 난망.. 野 "일방처리 불가" 원자력방호방재법 통과를 위한 정부과 새누리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21일 '핵방호법 일방처리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박수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열린 의총 결과를 서면으로 발표하며 "정부여당의 무능과 무책임이 빚은 입법 미비이고, 그 책임은 100% 정부여당에게 있다"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입법 미비의 책임을 야당에게 떠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