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천막당사 10주년..개혁·변화 꾸준히 추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천막당사 10주년을 맞아 24일 "국민의 명령과 시대정신에 따라 개혁과 변화를 꾸준히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은 불법 대선 자금을 수수해 '차떼기당'이란 오명 아래 천막당사로 옮겨 쇄신을 추구한 바 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박근혜 현 대통령이며 천막당사 투쟁은 84일 만에 종료됐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朴, 한중 정상회담..내일은 美·日 만난다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불용과 북한 비핵화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암스테르담의 시 주석 숙소에서 시 주석을 만나 북핵 문제 및 한반도 정세, 한중 관계 발전 방안 등 현안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대통령과 ...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오늘 헤이그서 개막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24일(현지시간) 오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막한다.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핵테러를 방지하고 핵안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세계 최고위 안보 포럼이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정상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53개국 정상과 유럽연합(EU),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 인터... 박근혜 싱크탱크도 비판하는 朴정부, 민생지수 갈수록 악화 박근혜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았지만 서민의 삶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박근혜정부의 민생지수는 최근 3개 정권 중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증가에 비해 전셋값과 식·음료비, 교육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4일 국가미래연구원이 발표한 '2013년 4분기 민생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민생지수는 98.7로 직전 분기의 99.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 아베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첫걸음"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가 한미일 3자 정상회담과 관련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기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과 첫 회담이 되는데 미래 지향적인 일한관계를 향한 첫걸음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아베 총리는 "한국, 미국 대통령과 동아시아 안보에 ...